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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Oct 14, 2014 in SE 칼럼 | 0 comments

[사회적기업월드포럼2014]기조연설가로 참석한 조지프리드먼 박사 한국 언론과 만나다.

[사회적기업월드포럼2014]기조연설가로 참석한 조지프리드먼 박사 한국 언론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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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회적기업월드포럼2014 기조연설가로 참석한 조지프리드먼 박사가 언론사와 만나 그의 저서를 통하여 밝힌 국제정세와 한반도 이슈를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조지프리드먼 박사는 넥스트디케이드를 통하여 거대한 권력이동에 대하여 논하였습니다. 특히 프리드먼 박사가 출간한 저서 100년후에서 10~20년내 한반도의 통일을 예견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선인터뷰

사회적기업월드포럼2014 기조연설가로 참석한 조지프리드먼 박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북한을 흡수하는 것보다 현재의 상황에서 훨씬 더 잘 살겠지만 북한의 붕괴는 한국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지프리드먼 박사는 또한 북한의 붕괴를 필연적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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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리드먼 박사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동아시아 안정을 위한 미국의 전략은 한미일 동맹 강화를 통한 중국 견제가 당연한 것이라는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도리어 안정적인 세력균형을 위해서는 중국을 감싸야 한다고 했습니다.

연합뉴스

기조연설가로 참석한 조지프리드먼 박사는 도착 당일 조선, 중앙을 만난 후 연합신문과 연합뉴스채널을 연이어서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통일은 머지않아 어느 날 갑자기 올것입니다. 그 시기는 2030년 이전일 겁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더이상 정권을 유지하기 힘들것이라고 판단되며 통일 국면이 갑자기 들이닥칠 확률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연합뉴스채널

조지프리드먼 박사는 연합뉴스TV와 연이은 인터뷰를 통하여 통일에 대한 의견을 다시 한번 피력하였습니다. 통일에 대한 의견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하여 중국은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지만 현재 성장이 멈춘 상태라고 평가하였습니다. 특히 10억 이상의 빈곤층과 급증하는 실업률을 중국 공산당이 감당할 능력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사회적기업월드포럼2014에 기조연설가로 참석한 조지프리드먼 박사는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하여 한국의 통일에 대하여 매번 강조하였습니다. 하루속히 대한민국에 통일의 기쁜 소식이 다가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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