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인터뷰] 청년캠프에서 만난 2명의 열혈 청춘들

사회적기업월드포럼 2014 청년캠프 에는 다양한 나라의 젊은 청년들이 참석해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SEWF 2014 한국조직위원회에서는 청년캠프 참가자 2인을 만나보았습니다.

 

 인터뷰1- 영국에서온 피터 길버트

“저는 사파오차우에서 생산, 레스토랑과 학교 운영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 스마일투게더파트너십 파트너로서 청년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각지의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만날 수 있었고,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좋은 아이디어를 나누며 더 높은 수준의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인터뷰2 – 사회적기업 ‘착한넷’ 조덕현 대표

“착한넷은 사라져가는 컨텐츠의 보존을 위해 동화책을 전자책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함께일하는 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적기업월드포럼 2014를 알게 되었습니다.

청년캠프를 통해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을 하게되어 좋았고, 토크콘서트에서 Jim Shorr 교수님의 강연에서 갇혀있던 생각을 깰수있는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워크숍의 토론을 통해서도 사고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