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조지 프리드먼 박사 한국 방문하다.
넥스트디케이드의 저자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조지 프리드먼 박사내외가 13일 오전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조지 프리드먼은 그의 저서 The next 100 Years에서 한국은 10~20년 내에 통일이 되어 일본의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사회적기업월드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역동적인 아시아지역의 미래를 전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중요성’ 의 주제로 특별 강연 예정입니다.
조지프리드먼 박사 내외가 유럽에서 일정을 마치고 루프트한자 비행편으로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환영피켓을 확인하고 반갑게 다가오고 계십니다.
영접나온 직원들과 함께 입구에서 사진 한컷을 담았습니다. 오랜 비행시간으로 인하여 많이 피곤한 상태였지만 환영나온 사람들에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함께일하는 재단의 정태길 사무총장께서 조지프리드먼 박사내외의 방문을 환영하였습니다. 특히 프리드먼박사 내외의 도착을 환영하기 위하여 날씨까지 너무 좋다는 덕담을 건넬때 박사내외는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조지프리드먼 박사내외는 정태길 사무총장과 환담후에 여의도에서 있는 콘래드 호텔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조지 프리드먼 박사 내외는 본격적인 한국일정에 들어갑니다. 신문과 방송 인터뷰, 포럼 기조연설, 포럼 참석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프리드먼 박사가 책에서 주장한 대로 한국통일에 대하여 많은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적기업월드포럼 2014 한번 기대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