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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Oct 10, 2014 in SE 칼럼 | 0 comments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아홉번째 만남 – 김동주(23세)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아홉번째 만남 – 김동주(23세)

서포터즈

SEWF 2014의 숨은 일꾼  ‘서포터즈’.

행사운영, 홍보, 통번역 3개 분야에서 36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어 향후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어떤 분들이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활동할지 궁금하시죠?

홍보 서포터즈  ‘안지환 군’이 직접 서포터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 사회적기업 월드포럼 서포터즈에 지원하신 이유는 뭔가요 ?
A. 이전부터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가지던 중에 우연히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사회적 기업이 꽤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에 치우친 우리나라의 사회적 기업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사회적인 문제나 복지 서비스에는 취약합니다.
그러던 중 월드포럼이란 행사를 보았고, 타국가와 사회적 기업의 연대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의 질적 측면을 높여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적 기업의 관심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Q. 이번 SEWF에서 기대하는 활동이나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앞서 언급했다시피 행사를 준비하고 지원하면서 다양한 타국가들의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게 되고 그를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적 기업이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을까 고민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 경험을 하고싶었고, 그 활동 중 하나가 사회적 기업에서 일을 해보는 것이었는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가장 그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 서포터즈에 꼭 활동하여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그로 인해 더 커진 제 자신을 보고 싶습니다.

Q. 사회적기업이란 네모다?
A. 사회적기업이란 동틀무렵이다.

Q. 마지막 하고 싶은 말씀은 ?
A. 저의 열정을 월드포럼 행사에 쏟아붓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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