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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Oct 6, 2014 in SE 칼럼 | 0 comments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일곱번째 만남 – 박성호(19세)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일곱번째 만남 – 박성호(19세)

서포터즈

SEWF 2014의 숨은 일꾼  ‘서포터즈’.

행사운영, 홍보, 통번역 3개 분야에서 36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어 향후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어떤 분들이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활동할지 궁금하시죠?

홍보 서포터즈  ‘안지환 군’이 직접 서포터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 사회적기업 월드포럼 서포터즈에 지원하신 이유는 뭔가요 ?

A. 사회적기업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기업이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왔다고 생각한 저는 작년에 ‘부아비츠’라는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사업화를 위해 육성사업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SEWF는 저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 있었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Q. 부아비츠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A. 부아비츠는 제가 작년부터 시작한 사회적기업입니다. 폐가구를 통해 스피커를 제작하여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위해 창업을 하였습니다.  2013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의 청소년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하여 대상을 받았으며 2014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도전을 했었습니다.

Q. 이번 SEWF에서 기대하는 활동이나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전세계 사회적기업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SEWF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는 우리나라 사회적기업 생태계에 대해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본질이나 경쟁력 향상에 대해 말입니다. 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제가 품고 있는 많은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사회적기업이란 네모다?

A. 사회적기업은 이상(理想)이다

Q. 마지막 하고 싶은 말씀은 ?

A. 본 행사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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