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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Sep 30, 2014 in SE 칼럼 | 0 comments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여섯번째 만남 – 김은비(18세)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여섯번째 만남 – 김은비(18세)

서포터즈

SEWF 2014의 숨은 일꾼  ‘서포터즈’.

행사운영, 홍보, 통번역 3개 분야에서 36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어 향후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어떤 분들이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활동할지 궁금하시죠?

홍보 서포터즈  ‘안지환 군’이 직접 서포터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 사회적기업 월드포럼 서포터즈에 지원하신 이유는 뭔가요 ?
A. 고등학교 1학년 때에 ‘아하경제’에서 기자단활동을 했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경제관련 책도 읽고 한국거래소도 답사하면서 경영 컨설턴트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여러 활동에도 참여했고 그 중에서 외국인 가이드와 편지 번역 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SEWF 대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외국인 가이드라 대단한데요. 어떤 활동이었나요?
A. ‘유테카 청소년 엑스포’ 활동이라고 국내외의 여러 청소년 리더들과 특별활동으로 이루어진 활동입니다. 여기서 외국인 가이드 서포터즈 역할을 했습니다.

Q. 이번 SEWF에서 기대하는 활동이나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제 꿈이 경영컨설턴트이기 때문에 SEWF에서 유명한 경영자들을 많이 만나 보고 싶습니다. 그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고, 즐거운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사회적기업 관련 교육에 대해서도 매우 기대합니다. 이 교육을 통해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포터즈 분들과 친분을 쌓고 싶습니다.

Q. 마지막 하고 싶은 말씀은 ?
A. 막내인 관계로 무엇이든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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