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다섯번째 만남-이가인(22세)

SEWF 2014의 숨은 일꾼  ‘서포터즈’.

행사운영, 홍보, 통번역 3개 분야에서 36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어 향후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어떤 분들이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활동할지 궁금하시죠?

홍보 서포터즈  ‘안지환 군’이 직접 서포터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 사회적기업 월드포럼 서포터즈에 지원하신 이유는 뭔가요 ?

A. 저는 항상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직업을 가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책에서 우연히 본 사회적기업을 알게 되면서 대학도 자율전공학부로 언론홍보학과를 공부하고 복수전공으로 사회복지학과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고, 공부하고 싶기 때문에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대학 전공을 언론홍보와 사회복지로 정한 이유가 있나요?

A. 대학 입학 후에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실무담당자 분과 인터뷰하게 되었는데 사회적기업에 많이 필요한 인재는 홍보와 광고 부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율전공학부 에서 언론홍보학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SEWF에서 기대하는 활동이나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우선, 이번 SEWF 대회를 통해 사회적 기업을 포함한 사회적 경제에 대해 더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다양한 나라의 사회적 기업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또한 가장 매력을 느꼈던 것은 SEWF 이전에 진행되는 youth 캠프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캠프를 통하여 비슷한 나이대의 청년들,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는 분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서로 성장시키고 더 나아가서 동반자가 되어갈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Q. 사회적기업이란 네모다?

A. 사회적기업이란 다수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 게 하는 도구이다.

Q. 마지막 하고 싶은 말씀은 ?

A. 대회에서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싶고, 중요하고 뜻 깊은 행사인 만큼 행사가 잘 진행이 될 수 있게 도우면서 저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