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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Sep 26, 2014 in SE 칼럼 | 0 comments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네번째 만남-박현민(20세)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네번째 만남-박현민(20세)

서포터즈

SEWF 2014의 숨은 일꾼  ‘서포터즈’.

행사운영, 홍보, 통번역 3개 분야에서 36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어 향후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어떤 분들이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활동할지 궁금하시죠?

홍보 서포터즈  ’박재우 군’이 직접 서포터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 오, 저랑 동갑이시네요?

A. 네, 그렇네요.(웃음ㅋㅋㅋㅋㅋ)

Q. SEWF서포터즈에 지원하신 동기를 말해…..주세요.(웃음)

A. 고등학교 때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SWEF서포터즈에 지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Q. 행사운영에 지원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SEWF에 아무래도 사회적기업 관련 전문가분들이 많이 오시잖아요? 그런 연사분들의 연설을 직접 보고 공부를 하고 싶고, 직접 연사분들을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공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행사 운영을 하면서 직접 눈으로 좋은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행사운영팀에 속해있으니, 좀 행사의 중심인 것 같고요.(웃음)

Q. 사회적기업이란 네모다?

A. 음….(고민) ‘좀 멋있게 말하고 싶은데….’(다 들림) 사회적기업이란 돈이 아닌 사람을 지향하는 조직이다.(웃음)

Q. 뭔, 뭔말입니까?(웃음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풀어서 설명을 해주신다면요?

A. (웃음) 일반 사기업은 사적 이윤 즉, 돈을 추구하는 것이 1순위이잖아아요? 반면에 사회적기업은 사회 공헌 즉, 사람을 위하는 것이 1순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적기업은 돈이 아닌 사람을 지향하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웃음)

Q. SEWF서포터즈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요?

A. 조별로 조각들을 짜맞추어 각 조별로 정사각형 4개를 만들고, 더하기(+)모양을 만드는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조가 서로 힘을 맞추고 소통을 하여, 모양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소통과 협력이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A. 하……

Q. (폭소) 왜요, 사진찍는게 너무 부담스러웠나요?(웃음)

A. 아니에요.(웃음) SEWF서포터즈 교육을 받았던 것을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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