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세번째 만남-이소영(23세)

SEWF 2014의 숨은 일꾼  ‘서포터즈’.

행사운영, 홍보, 통번역 3개 분야에서 36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어 향후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어떤 분들이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활동할지 궁금하시죠?

홍보 서포터즈  ’박재우 군’이 직접 서포터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 많이 기다리셨나요?ㅋㅋㅋㅋ 인터뷰 신속하게 진행할게요.(웃음)

A. 아니에요.(웃음) 감사합니다.

Q. SEWF서포터즈에 지원하신 동기가 무엇인가요?

A. 여기 계신 분들은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도 사회적기업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대학교 수업 과제를 수행하면서 사회적기업을 접한 이후로,  사회적기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활동을 찾다보니, SEWF서포터즈 공고를 보고 지원하였습니다.

Q. 과제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A. 좀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 나네요.(웃음) 과제를 수행하면서 <무함마드 유누스의 사회적기업 만들기>라는 책을 읽고,  그라민 은행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사회적기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었습니다.

Q. 통번역 분야에 지원하셨는데, 영어를 잘 하시 나봐요?

A. 아니에요.(웃음, 겸손겸손-_-)

Q. SEWF서포터즈 교육 내용 중에 인상깊었던 점이 있다면요?

A.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사회적기업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서, 이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Q. 사회적기업이란 네모다?

A. 사회적기업이란 미래다.

Q. 좀 더 구체적으로 길게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웃음)

A. 사회적기업이란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대안이다.

Q. 마지막으로 포부를 말씀하신다면?

A. 열심히, 즐겁게 하겠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