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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Sep 24, 2014 in SE 칼럼 | 0 comments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두번째 만남-조대현(24세)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두번째 만남-조대현(24세)

서포터즈

SEWF 2014의 숨은 일꾼  ‘서포터즈’.

행사운영, 홍보, 통번역 3개 분야에서 36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어 향후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어떤 분들이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활동할지 궁금하시죠?

홍보 서포터즈  ’박재우 군’이 직접 서포터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카메라를 들이밀며)

A. 네, 안녕하세요.(웃음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가 너무 부담스러운데요.(웃음)

Q. 카메라에 집중하지 마시고, 질문에 집중해주세요.(웃음) SEWF서포터즈에 지원하신 동기가 있으신가요?

A. 평소에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행정을 통해 사회에 도움을 주고 봉사하는 공무원을 하고 싶어서 고시공부도 잠깐 했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을 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하고싶은 봉사나 사회환원활동을 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유로운 조직에서 몸담고 일을 하고 싶어서, 창업을 생각하였고, 그러던 중 사회적기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는 도중 SEWF서포터즈를 알게되었고, 지원하였습니다.

Q. 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으신데, 창업 아이템이나 분야를 정해둔 것이 있나요?

A. 패션에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공부를 하는 단계여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들을 두루두루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SEWF서포터즈와 같은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나갈 계획입니다.

Q. SEWF서포터즈 교육을 받으셨는데, 가장 인상 깊은 것이 무엇인가요?

A. 함께일하는재단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에 대해서 처음 접했는데,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일을 하시면서 즐거워보이고, 열정이 넘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는 이러이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웃음)

Q. 사회적기업이란 네모다. 네모 채워서 말씀해주세요.

A. 사회적기업이란 사회변혁을 이루는 사업을 진행하는 조직이다.

Q.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을 하실 기회를 드릴게요.(웃음)

A. SEWF가 많이 기대가 됩니다.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학점도 관리를 해야하고,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가 되고(웃음), 또 기대가 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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