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Menu
TwitterRssFacebook
Categories Menu

Posted by on Oct 21, 2014 in 커뮤니티 | 0 comments

[제3주제 포럼 분과토론 세션4] 사회 투자와 사회적기업

[제3주제 포럼 분과토론 세션4] 사회 투자와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성공 사례 전파 필요

KakaoTalk_20141018_002912168

 

셋 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조 발제를 듣고 참가자 분들은 일찌감치 분과 세션을 듣기 위해 자리를 잡으러 동강홀로 모였습니다. 분과 세션 세 번째 포럼은 ‘사회 투자와 사회적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

Steven Lee  stichting spark 펀드매니저는 “세계 다른 모델의 사회적기업, 특별히 남수단 아프가니스탄 등 분쟁 지역에서 활동 사회적기업 전세게 어떤 모델이 있는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입장에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고 운을 뗐습니다.  연사는 한국에서 출발하여 남아프리카까지 운전을 하고 사회적기업 발견을 위한 프로젝트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총 3만 5천 킬로미터 운전 해서 21개국 여행했습니다.

다음으로, D3 Jubilee 이덕준 대표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D3는 서울과 샌프란시스코, 두 곳에 지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사회적기업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는, “어떤 회사에 투자를 하는지는 그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누구인지 잘 설명하는 것이다.”라고 운을 떼며 D3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들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연사는 “행복나눔재단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조성의 부분에 역할을 충실히 하자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들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질의 및 토론 시간에 나온 많은 질문 중 한 질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발표한 세 기업 모두 commercial investment 사업에서 impact investment 사업으로 옮겨갔는데 둘 사이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이 나왔습니다. 이에 관해, impact investment의 투자자 관점에서는 아직 기업들이 투자하는 수와 양이 부족하다고 하였습니다. 사회적기업이 대부분 초창기라서 아직 성공 사례 전파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사회적기업들이 투자에 대한 준비도가 높아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사회적기업이 양적으로 많이 팽창 했지만 아직 질적으로는 더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Post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