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 in Tanzania – Seaweed Center

잔지바르에는 10,000~15,000명의 여성들이 양식업에 종사하며, 해조류를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루에 2달러 미만을 번다. 해조류는 세계시장에서 상품으로 팔리고 있기 때문에, 해조류를 수집하는 사람들은 적은 교섭력을 갖습니다. Seaweed Center(SC)는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양식된 해조류를 원료로 하여 비누, 크림, 오일추출물을 제조하고 판매합니다. Seaweed Center(SC)는 Seaweed Center NGO에 소속된 100명의 멤버에게 해조류가 시장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을 보장함으로써 여성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NGO에서 일하는 36명의 멤버는 Seaweed Center(SC) 공장에서 일하는데, 이들은 탄자니아의 최저임금보다 훨씬 높은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